광화문 점심 : 분위기 좋은 루뽀(LUPO)

안녕하세요!

 

광화문 인근에서 분위기를 한 번 내고 싶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루뽀(LUPO)인데요.

 

세종문화회관 뒤편, 센터포인트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점심에 두 번 정도 갔는데요.

 

점심은 직장 동료 혹은 친구와의 가볍지만 분위기 있는 식사로,

저녁은 여자 친구와의 분위기 있는 데이트 혹은 기념일 가족 식사로 추천드려요.

 

저는 어머니 생신이셔서,

주변에서 일을 보시고 시간 맞춰 만나서 루뽀로 왔습니다.

 

주문은 총 세 가지를 했는데요,

샐러드, 고기, 파스타, 리소토 조합으로 주문했어요.

(샐러드는 배고파서 빨리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

 

리옹 샐러드(17,000원)

깻잎 치킨 파스타(18,000원)

트러플 리소토(21,000원)

트러플 이베리코 뼈 등심 스테이크(44,000원) 먹었네요 ㅎㅎ

 

리소토는 수란을 터뜨려서 섞어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독특한 메뉴들인데요,

저는 이게 루뽀의 시그니쳐 조합이라고 생각해요!

 

양갈비인 더 램은 점심에 판매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이 되니까 창가 자리를 미리 예약해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