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일상이 파괴된 지금..
가장 간절한 것 중 하나가 여행이죠..ㅠ
그래서 오늘은 최근 몇 년간 갔던 여행지를 사진 위주로 리뷰해볼까 해요.
첫 번째 글로
2016년 7월, 입사를 두고 떠났던 동유럽 4개국 여행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열흘 가까이 4개국을 돌아다녔던 터라..
아마 한 번에 다 리뷰하기엔 양이 좀 많을 것 같아요.
당시 저는 체코 프라하로 들어가서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를 거쳐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찍고
다시 올라가서 체코 프라하로 나오는 루트로 여행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사진인데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입니다.
여행 초반에 방문했는데,
당시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와서 그런지 날이 추웠어요.
근데 가이드분 말씀 들어보니 더운 것보다 훨씬 낫다고 하더라고요.
날이 궂어서 그런가 사진이 더 잘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ㅎ

사진만 봐도 정말 예쁘죠..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ㅠ



여기는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입니다.
여기는 이승기와 여배우들이 함께 여행을 떠났던
꽃보다 누나에도 나왔던 장소였어요!
뭐 여러 판타지 영화의 모티브가 된 장소라고 하는데,
사진에 담기지 않는 신비로움이 있더라고요.
이때까지도 비가 오는 날씨여서 잘 보시면 머리나 옷이 젖어있네요...ㅎㅎㅎ
비 때문에 눈도 살짝 다 못 뜨고 있고..ㅠ


슬로베니아 블레드 섬과 블레드 성 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당시에 저렇게 걸터앉아서 뒷모습과 배경을 함께 찍는 구도에 꽂혔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나 쓰다 보니 너무 길어져서
다음 글에서 체코 프라아, 그리고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사진도 소개해 드릴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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